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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글로벌 필름 브랜드 지벤트(ZIVENT)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1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 첫 전시회 이후 매년 11월에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Aftermarket 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튜닝카, 구성품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평균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명 이상
세계 각지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자동차 부품 전시회이다.
지벤트의 모기업인 앤디포스는 꾸준히 참관 및 참가를 진행했고 이번 지벤트 브랜드로 2021년 참가를 했다.
이번 참가 목적은 미국시장의 홍보를 위하여 진행되었고 홍보
제작물 및 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해 참관하는 바이어 모두에게 브랜드,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지벤트
관계자는 “현재 지벤트와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있는 터키, 에콰도르, 콜롬비아, 뉴질랜드 등의 바이어들에게도 지벤트의 세마쇼 참가
소식을 전달하여 지벤트
브랜드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그중
에콰도르 IMSAHER의 Daniel 대표는 세마쇼에 직접참관, 지벤트의 부스를 직접 방문해 지벤트와의 파트너쉽을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벤트는 이번 세마쇼를 토대로 지벤트의 브랜드와 기술력에 대해 알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해외시장의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